송세원 총영사는 3.14(월) 부산광역시의 세부주정부 대상 태풍 오데트(Odette, 국제명: Rai) 피해에 따른 인도적 구호금 10만불(USD) 전달 계기에 Gwendolyn Fiel Garcia 세부주지사를 예방하고, 태풍피해로 고초를 겪고 있는 세부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한편, 우리 국민의 세부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재외국민의 안전한 체류와 세부 한인사회의 권익 증진에 대한 주지사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