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부 대한민국 분관

송세원 총영사는 2.28(수) 주세부분관에서, PRO7 지방경찰청장 Anthony Aberin에 대한 외교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하였습니다. (2023. 12.31. 박진 (前)외교부장관 / 공적 : 우리 국민 보호 등 외교부 업무에 기여한 유공)

표창 수여식에는, 세부주 경찰서장, 세부시 경찰서장, 만다웨시 경찰서장, 라푸라푸시 경찰서장 등 PRO7 주요 경찰 지휘관들과, 한인회 부회장과 이사, 세부한국여행사협회(KOTAA) 회장, 세부어학원협회(CALA) 회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세원 총영사는, 2015년 주세부분관 개설 이후 공관과 PRO7 측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특히 지난 2023년 우리 국민 여아 납치 사건 발생 시 이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등 우리 국민 보호에 기여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이에 Anthony Aberin 청장은 PRO7 경찰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세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