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부 대한민국 분관

주세부분관(송세원 총영사)은, 8.7(수) 래디슨 블루 호텔에서 한국 및 필리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세부 여행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를 개최하여 최근 여행업 현황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이번 간담회에 세부한인회, 한국여행사협회, 항공사 등 우리 여행업계 관계자와 MCIAA(막탄세부국제공항공사) 사장, 공항이민국 국장, 관광부(Region 7) 및 라푸라푸시 관광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

송 총영사는 모두 발언에서, '팬데믹 이후 세부를 찾는 우리 관광객 수의 더딘 회복과, 입국 심사에 걸리는 긴 소요시간과 같은 불편 요소 등, 우리 동포들의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향후 이러한 간담회를 정례화 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