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EU는 대미 관계를 전면적으로 단절하지 않으면서 중장기적으로 대미 의존도를 완화하기 위해 △Mercosur‧인도‧인도네시아 등과의 FTA 체결 가속화 △중국과의 제한적인 협력 △SAFE 프로그램을 계기로 영국과의 방산 협력 재개 △유럽 주도의 우크라이나 지원 △디지털 기술‧데이터 인프라‧핵심 원자재 분야에서 미국의 일방적 조치에 대비한 자체적 대응 태세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음.
ㅇ 그린란드 사태를 계기로 유럽의 독립성 담론이 EU 내에서도 확산 중이나, 러시아의 위협에 대한 수준이 각 국가별로 상이한바, 향후 대미 정책과 전략적 자율성의 범위를 둘러싼 회원국 간 이견은 지속될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