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

독일 정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럽 내 확산을 방지하고자 독일을 목적지로 변이바이러스 위험지역(Virusvarianten-Gebiete)에서 출발하는 기차, 버스, 선박, 항공 등을 통한 운송을 1.30(토)부터 2.17(수)까지 금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o 위험 국가 : 포르투갈, 영국, 아일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브라질, 에스와티니 왕국, 레소토 왕국(1.30 기준) 

o 예외사항
  - 독일내 거주지와 체류자격이 있는 입국자
  - 제3국으로의 경유 승객 (포르투갈 출발 항공편은 독일내 도시에서 제3국(한국 등)으로의 경유도 운송 거부) 
  - 긴급한 인도적 사유 등

위 예외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항공사에서 탑승을 거부할 수 있으므로, 독일 입국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용 항공사에 탑승 가능 여부를 사전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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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위험국가 목록은 수시로 업데이트 되니, 여행전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또는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홈페이지-공지사항을 확인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