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

조영무 대사는 4.4.(목) 관저에서 세계적인 그래피티/스트리트 아티스트 빌스(Vhils)에게 대한민국 외교장관표창을 전수하였습니다. 빌스는 우리나라 역사기록상 1604년 한반도에 처음 발을 디딘 서양인으로 알려진 포르투갈인 '주앙 멘드스'를 기념하는 조형물을 제작∙︎기증하였습니다. 포르투갈에 거주하는 한인 예술가들도 참석하여 양국간 문화예술교류 증진 관련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