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중국수출신용보험공사(Sinosure), 2차제재 리스크로 러 수출업체 보험 가입 거절 (11.6, Vedomosti)
- 특히 에너지, 기계제조, 화학업에서 보험 거절 사례가 빈번하다고 하며, 한편 전문가는 디지털금융자산, 암호화폐 등을 통한 결제는 금융인프라 재조정과 규제 대폭 완화를 필요로 하므로 향후 주력 수단이 되기는 어렵다고 언급
ㅇ 실루아노프 재무장관 "암호화폐는 제재 우회 수단이며, 무역결제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필요" (11.6, RIA)
ㅇ 중앙은행 "12월 기준금리 상향 가능성이 매우 높고, 긴축정책 완화 징후 미포착" (11.7, Kommersant)
- 9월 인플레는 9.8%에 육박하는 가운데 안정될 기미는 보이지 않으며, 설비와 인력 부족으로 공급제약은 강화되는 반면 수요과열은 유지되고 있고, 또한, 물가압력 요인으로 올해 수확량 감소, 이민법 강화가 인력난에 미치는 영향, 폐차세 및 여타 요금 인상 등을 지목
ㅇ 연말까지 환율상승 지속 및 96-101루블대 예상 (11.7, Vedomosti)
- 달러는 9.17일 이후 8% 인상된 98.2루블, 위안은 8.27일 이후 16.5% 인상된 13.6루블이며, 수입 증가, 은행의 외화포지션 밸런싱, 외화대금 의무매각제 완화,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추정
ㅇ `24.1-10월 러-중 교역액은 전년동기비 2.8% 증가한 2,022억 불 (11.7, Kommersant)
- 러→중 수출은 1.1% 증가한 1,080억 불, 러←중 수입은 4.7% 증가한 941억 불
ㅇ 언론 소식통 "레닌그라드주 소재 중국 TV공장*, 서방의 압력과 부품 결제 문제로 생산 중단" (11.7, Kommersant)
* 홍콩기업(TPV Technology)이 운영하고 있고, 필립스, 소니, 샤프 등 브랜드 생산
ㅇ 하원의장 "외국대리인 대상 저작료 지급 특별절차에 관한 법안 준비 중" (11.7, Kommersant)
- 외국대리인에게 지급하는 모든 저작료는 루블화 특별계좌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을 예정
ㅇ `24.9월 미국, `23.8월 이후 처음으로 러 알루미늄 798톤 수입 (11.6, RIA)
- 또한, 9월 러 백금 수입액은 전월비 6배 증가한 8,830만 불, 티타늄은 1.6배 감소한 140만 불
ㅇ Superjob 구직사이트 "러 기업 10개 중 8개가 인력난을 겪고 있고, 특히 생산업체와 교통물류업체에 인력난 극심" (11.7, Tass)
- 중대형 기업이 소기업보다 인력난을 빈번하게 겪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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