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025.1분기 러 M&A 시장 규모는 외국자산 매각 규제 강화와 고금리 영향으로 전년동기비 24.4% 감소 및 3년 만에 최저인 73억불 (5.15, Kommersant)
- 한편, 푸틴은 3.18일 소유주가 헐값에 처분한 러 자산을 다시 헐값에 매입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면밀히 감시해야 한다고 언급
ㅇ 2024년 외국기업의 상표출원 건수는 2021년 대비 18% 증가한 11,900건 (5.15, Kommersant)
- 특히 닌텐도, 퀄컴, 히타치 등 IT기업의 출원 다수
ㅇ 전문가 "현재 루블화는 과대평가된 상태이나, 이스탄불 협상 진전 시 환율 70-80루블 강세, 실패 시 90-100루블 약세 가능" (5.15, Vedomosti)
- 초여름 환율은 80-85루블로 예상되고, 하반기에는 종전 협상과 금리 인하 추이에 따라 100루블까지 상승 예상
ㅇ 정부, 휘발유 수출제한(~8.31) 10월 말까지 연장 검토 (5.14, Kommersant)
- 당국은 유류비가 안정적이고 공급 부족 현상도 없다는 입장이며, 연료협회측은 제한 조치의 상시화 필요성 제기
ㅇ 국영개발공사 연구소, 러시아 노동시장의 특성 분석 (5.15, Kommersant)
- ▲대부분의 국가는 경제위기 시 실업률이 증가하나, 러시아는 임금과 근로시간 조정을 통한 고용유지 경향, ▲러시아는 주요국에 비해 더 빠르고 급격한 노동가능인구 감소를 겪고 있고, 이는 구조적 인력난을 초래, ▲낙후지역 실업률이 수도에 비해 7배 초과하는 등 지역 간 노동시장의 높은 불균형 유지, ▲산업 자동화 수준은 로봇강국 대비 10배 낮고, 노동생산성은 선진국의 40% 수준, ▲OECD 비공식(비정규) 고용율이 보통 10% 이하인 반면 러시아는 최대 22%
ㅇ 러-중 기업분쟁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로 중국 상사법원 의뢰 선호 (5.15, Kommersant)
- 또한, 중형급 사건의 상당수는 러내 국제상사법원에 의뢰되는 편이며, 대형급은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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