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ㅇ 산업통상부, 중요산업 대상 산업세 부과 추진 (7.2, Kommersant)

  - ▲(목적) 경제적 고립 상황에서 기술적 주권 달성에 필요한 장기자금 부족 문제를 부분적으로 해결 , ▲(적용 대상) 반도체 등 분야 제조사 및 수입업체이나, 러 기업에게는 납부액이 보상될 예정, ▲(운영 방식) 징수된 자금은 중요산업을 지원하는 특별기금으로 운용

ㅇ 그레프 스베르방크 회장, 상트 금융콩그레스 계기 "경제는 과냉각 중이며, 높은 실질금리가 오래 유지되지 않는 것이 중요", 코스틴 VTB 회장 "인플레 목표를 8%까지 상향 검토 필요" (7.2, Kommersant)

  - 이에 중앙은행 총재 "과냉각은 인플레가 목표치보다도 낮고 인력과잉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뜻하는데, 최근에 이러한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고, 지난 몇 년간 급성장 이후 순환적 냉각기가 도래한 것이며, 금리 인하는 선행지표에 따라 결정할 방침"

  - 총재 "환율은 특정 집단의 필요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아닌 시장 원리에 따라 경제 전반의 이익을 균형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고, 경제가 다각화되고 소수 수출산업의 수입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수록 환율에 대한 경제 민감도는 줄어들 것" (7.2, Vedomosti)

ㅇ (통계청) `25.1분기 경제성장률은 `24.4분기 4.5%에서 둔화된 1.4% (7.3, Kommersant)

ㅇ 산업통상부, 희토류 투자 프로젝트 20여개 검토 중 ; `30년까지 생산량 7배 확대 및 수입 의존도 75%  →45% 축소 계획 (7.2, Neftegaz)

  - 주요 광산은 톰토르, 로보제르, 콜모제르이며, 현재는 톰토르보다 개발이 쉬운 광산에 우선 집중

  - 한편, 사자노프 재무차관은 희토류 사업 투자 시 투자액에 비례한 감세 혜택 제공이 가능하다는 입장 (7.3, Vedomosti)

ㅇ 주요 금융기관, 올해 연말 환율 전망 하향 조정 : 95-110루블 → 85-100루블 (7.3, Vedomo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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