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ㅇ 정부, `26년부터 경제특구 세제혜택 제한 (7.4, Kommersant)

- 2017-23년 일부 입주업체가 과도한 이익을 얻거나 투자 활동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나, 세제혜택 규모를 실제 자본투자와 연구개발 지출 범위 내로 제한하고, 각 지자체는 자체 재원을 활용해 투자자에게 더 유리한 조건 제공 가능

ㅇ `25.6월 석유가스 수입은 전년동월비 34% 감소한 4,950억 루블, 2년 반만에 최저 (7.4, Kommersant)

- `25.1-6월 석유가스 수입은 전년동기비 17% 감소한 4.73조 루블이며, 유가 하락 및 저환율 영향

ㅇ `25.6월 러 휘발유 해상 수출량, 전월비 3.3배, 연간 기준 61% 증가한 43만여 톤 (7.4, Kommersant)

- 이집트(13만 톤), 튀르키예(12만여 톤)가 수출의 60% 차지

ㅇ 언론(Ria) "러-아제르바이잔 경협 중단 시 아제르 기업 피해액은 약 12억 불로 추산, 전체 수출의 4.4%" (7.3, Ria)

- 러 수출에서 아제르가 차지하는 비중은 0.8%

ㅇ 나비울리나 중앙은행 총재 "현상유지 시 차기 이사회에서 금리 인하를 검토할 가능성 다대" (7.3, Kommersant)

- "그러나 이른 인하는 과열 양상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데이터에 따라 매우 신중히 처신할 것"

ㅇ 유럽비즈니스협회(AEB), `25년 신차 판매량은 전년비 24% 감소한 약 125만 대로 예상 (7.3, Kommersant)

- 6월 판매량은 전년동월비 29% 감소한 약 9만3천 대, 올 상반기 판매량은 27% 감소한 약 54만 대

ㅇ 자보트킨 중앙은행 부총재 "실업률은 여전히 사상 최저 수준(5월 2.2%)이나, 인력난은 경기 냉각에 따라 점진적으로 완화세" (7.4, Vedomosti)

- 전문가 "인구학적 추세와 노동시장의 구조적 불균형 감안 시 인력난 완화는 단기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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