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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주요 언론 경제 관련 기사 (7.23(화))

작성자
주 러시아 대사관
작성일
2024-07-23

ㅇ (FT) `23년 2분기부터 LNG 운반선 50척 이상이 UAE 소재 소유주로 변경 (7.22, Kommersant)

  - 매입된 운반선 중 일부는 최근 러 가스 수송로를 따라 운항 중이라며, 1척은 야말LNG 가스를 선적했다고 보도


ㅇ 지난 2년간 러내 외국기업 매출 감소 중 유럽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80%이나, 러내 자산 처분량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편 (7.23, Kommersant)

  - 러내 비우호국 기업 중 30%는 위장된 러 소유주를 내세우고 있고, 나머지는 자산 반출 문제와 러 시장 복귀에 대한 기대로 '조용한 잔류'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추정


ㅇ 중앙은행, 환율 산정 세부방침 설명 (7.22, Vedomosti)

  - 15:30전까지 은행 간 장외거래 정보를 토대로 환율을 산정하되, 평균 범위에서 벗어나는 극단적 값은 배제하고, 3개 이하의 은행 거래 시 당일 및 2일 전 데이터 고려


ㅇ MOEX, 위안화 청산(clearing)은행으로 중국은행(Bank of China) 대신 중국공상은행(ICBC Bank) 선정 (7.23, Kommersant)

  - 중국공상은행도 MOEX에서 철수하여 장외거래로 전환 시 MOEX는 수수료와 이자 일부 상실


ㅇ (Eurostat) `24.1-5월 EU의 러 비료 수입량, 전년비 1.7배 증가한 190만 톤, `24.5월 수입량은 전년동월비 17% 증가한 23만여 톤 (7.23, Vedomosti)

  * 주요 수입국 : 폴란드 46만여 톤(수입비중 24%), 프랑스 22만여 톤(12%), 독일 21만여 톤(11%), 이탈리아 18만여 톤(10%) 등

  - 역내 가스비 급등으로 자체 생산보다 수입이 더 이득인 상황


ㅇ 북극항로를 통한 LNG 대중국 수송이 개시된지 약 1달 만에 석유도 수송 개시 (7.23, Kommersant)

  * 작년 북극항로 경유 대중국 석유 수송은 전체 생산량의 0.3%인 약 150만 톤에 불과하며, 올해 석유 수송량도 작년 수준으로 유지 예정

  - 가스프롬네프트, 석유 3만8천 톤 중국으로 수송


ㅇ 하원, 조만간 암호화폐 채굴법 채택 가능 (7.23, Vedomosti)

  - 주요 내용 : ▲정식 등록된 사업자에 한하여 채굴 가능하나, 정부가 정한 에너비 소비 한도 이내에서는 일반 시민도 등록없이 채굴 가능, ▲채굴된 암호화폐는 채굴자 본인 명의로 개인 이익을 위해서만 거래 가능, ▲채굴자는 주소식별자, 거래 정보 등을 국세청, 연방보안국 등 관련당국에 신고 필요 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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