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금 연주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6월 15일 튜멘시 시베리아 황금문 공연장에서 ‘한러 우정 국악 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주간 계기 행사로 마련되었으며, 현지 국악 애호가와 고려인 동포,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해금 연주
이날 공연에는 익산국악관현악단 소속 연주자들과 러시아 음악가 등 총 5명이 참여하여 한국과 러시아의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공연은 거문고•해금 합주를 시작으로 해금 산조, 거문고 산조, 가야금 산조 등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프로그램과 러시아 가곡 및 민요 공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거문고 연주
특히 한국 전통악기인 해금과 러시아 아코디언 연주자가 함께 선보인 합주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문화예술을 통한 양국 간 교류와 우정의 의미를 더욱 빛냈습니다.

▲가야금, 해금 합주
축사를 통해 박정곤 원장은 한국과 튜멘시가 문화예술을 통해 상호 이해와 우정을 증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공연이 양국 국민 간 교류 확대와 문화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려인 동포와 현지 관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접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문화원장 축사
주러시아한국문화원은 한류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지방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국악 공연, 전통문화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현지 사회와의 문화교류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공연자 단체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