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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에너지 자원 협력 현황 및 전망

작성자
주러시아대사관
작성일
2005-06-03

1. 극동,동시베리아 에너지 개발 현황 및 정책

 

가. 개발 현황


   ㅇ 러시아 자원 및 경제 개발은 서시베리아 이서 지역에 편중되어 왔으며, 석유-가스 수출도 송유관-가스관 인프라가 개발되어 있는 유럽지역으로 집중되어 있는 상황

   ㅇ 러 정부는 유럽 시장에 편중되어 왔던 에너지 교역과 송유관-가스관 등 인프라를 아-태 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극동-동시베리아 균형 개발 및 새로운 수출 시장 확보를 적극 추진중

      - 특히 푸틴 대통령은 제2기 주요 정책으로 극동-동시베리아 지역 개발을 중요시

      ※ 극동-동시베리아 지역은 러시아 영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나, 인구는 약 1,500만명 규모(11%), GDP 비중은 13%에 불과

   ㅇ 극동-동시베리아 지역의 에너지 자원 개발에는 2020년까지 약 1,300억불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러 과학아카데미 자료)

      - 석유 개발에 송유관 사업 120~150억불 포함 약350억불 내외 소요 예상(현재 연간 900만톤 생산, 300만톤 수출 → 2020년 7,800만톤 생산, 4,600만톤 수출)

      - 가스개발 약 300억불 소요 예상(현재 연간 11 bcm 생산 → 2020년 100 bcm 생산, 65 bcm 수출)

      - 기타 전력 개발 등에 약 650억불 이상 소요 예상


나. 개발 정책


   ㅇ 러 정부는 2003년 극동-동시베리아 에너지 개발에 관한 기본 정책을 수립하고, 현재 유전 및 가스전 개발, 송유관-가스관 노선문제, 재원 조달 및 투자 유치 방안 등을 검토중

      -  러 정부의 지원하에 동시베리아 컨소시움(가스프롬, Rosneft, Surgutneft등 3개사 참여, 가스프롬이 동시베리아 개발 Coordinator 역할 수행)이 극동-동시베리아 에너지 개발을 주도 중


 

※ 러시아 에너지 정책(2020년 까지의 장기 에너지 전략)

 

   □ 기본 방향

       지속적 경제 개발 및 2010년 까지의 GDP 배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산업에 집중된 경제 구조를 다변화하고, 에너지 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목표 설정

 

   □ 주요 정책 수단

 

       에너지 관련 업체들의 재원 확충을 위해 국내 에너지 가격을 점진적으로 인상(2007년까지 국내 가스 가격을 2배 인상)

       석유 산업에 대한 과세 인상을 통해 확보된 재정으로 첨단 산업 투자 확대

       에너지 수송 부문(송유관/가스관)에 대한 국가 통제권 유지

 


2. 러시아 천연가스의 한국공급사업(코빅타 사업 포함) 현황 및 전망


가. 현황


□ 코빅타 사업

    2003. 11월 한-중-러 사업 주체간 코빅타 사업 타당성 조사(가격 협상 제외)가 완료되어 현재 러 정부의 검토가 진행중

      -  러 정부는 코빅타 사업을 포함 극동-동시베리아 통합 가스전 개발 및 공급 사업을 전반적으로 검토 중

코빅타 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

▶매장량 : 약 10억톤(이루쿠츠크시 북방 약 450km 지점 코빅틴스크 가스전)

▶한국 도입 예상물량 : 연 700만톤을 30년간 도입(중국측 도입 물량 연 1,400만톤, 러시아 내수용 연 700만톤)

▶배관 거리 : 약 4,238km(해저노선 기준, 중국내 지선 제외)

  - 이르쿠츠크~치타~자바이칼스크~만주리~하얼빈~선양~대련~황해~평택

추정사업비 : 약 176 억불(한국측 부담 약 40억불 예상, 향후 20~30% 사업비 감소 예상)

  -  가스전 : 64.5억불, 한~중~러 배관 : 111.5억불

▶개발 계획 : 1단계(2008-2011) 280만톤, 2단계(2012-2015) 1,750만톤, 3단계(2016-2036) 2,800만톤 생산


□ 동시베리아 통합가스 개발 및 공급 사업

    러시아 가스공급 및 수출 독점권을 갖고있는 국영 가스프롬사를 중심으로 코빅타 사업을 포함한 동시베리아-극동지역의 통합 가스전 개발  및 공급(수출) 사업에 대한 기본 프로그램 입안 작업이 진행중

      -  가스프롬측은 극동-시베리아 지역의 내수용 가스공급과 한-중 등 동아시아 국가로의 수출 문제를 함께 검토중이며, 검토 결과를 연말까지 러 정부에 제출 예정


※ 통합가스공급(UGSS) 및 수출 체제


    특정 가스전을 특정 국가에 대한 수출용으로 지정(노르웨이 방식)하지 않고, 러 영토내 개발된 모든 가스전에서 통합 개발하여, 공급하는 방식

      -  대외 수출 사업과 함께 내수용 공급 사업도 동시 추진

      -  가스 배관 및 수출 창구를 단일화(가스프롬사)     

   ㅇ 지난 5.14 동시베리아 컨소시움(가스프롬, Rosneft, Surgutneft)사장단 회의에서 이르쿠츠크, 야쿠챠, 사할린 등의 가스전을 통합 개발하는 방안을 협의 하였으며, 동 일환으로 사할린-콤소몰스크-하바로프스크를 연결하는 기존의 가스관을 블라디보스톡과 나호트가로 확장 연결하는 방안 협의(언론 보도)


나. 향후 전망


    러 정부는 금년 하반기 한국 및 중국과의 정상급 협의를 거쳐 코빅타 사업을 포함한 동시베리아-극동지역 통합가스전 개발 및 공급 방향에 대해 구체적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

    러 정부는 동시베리아-극동 지역 통합가스전 개발 검토 과정에서 한국측의 중-장기 가스수요 전망을 중요시하고 있어, 한-러 양국간 중장기 가스공급 협력 전망이 밝은 편


3. 극동,동시베리아 유전 개발 및 송유관 사업 동향


가. 현황


□ 유전 개발 사업


    극동-동시베리아 지역 유전 개발은 본격적인 개발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사할린 등 일부 지역에서 소규모 생산중

      -  동 지역의 석유 자원 개발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며, 본격적인 개발 추진시 구미 메이저 기업들의 적극적인 개발 투자 참여 예상

    러 정부는 금년중 극동-동시베리아 유전 개발을 위한 국제 입찰 실시 예정

      -  사할린 III 유전 등 포함


□ 송유관 사업


    러-중간에 논의되어 온 앙가르스크-다칭(중국 연결) 노선 사업은 동 사업을 주도해 온 Yukos 사장 구속(2003.10월) 이후 소강 국면에 있으며, 국영 Transneft사가 추진중인 타이쉐트-나호트카 노선 사업에 대한  일본측의 대러 금융지원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

    러시아 국영 송유관 업체인 Transneft는 타이쉐트-나호트카 노선(4,130km)에 대한 Prefeasibility Study를 금년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동 결과에 따라 러 정부의 노선 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

      -  동 노선 결정후 일-러 간 금융 지원 문제 등이 공식 협의될 전망

   ※ Transneft측은 타이쉐트-나호트카 송유관 사업비용으로 2005-2008년간 120억불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동 송유관을 통해 연간 5,600만톤(약 일산 112만 배럴)의 원유를 아-태 지역으로 수출하다는 계획 수립(언론 보도)

      -  최근 철강재 가격 상승으로 송유관 사업비용이 150억불로 증가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음.


나. 향후 전망


    빠르면 내년부터 송유관 건설 사업이 착공될 가능성 예상

      -  우리 기업의 송유관 건설 engineering 공사 수주 및 철강재 공급 등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 수출입은행 등을 통해 전대금융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지원 가능


    동시베리아 송유관을 통해 수송된 원유는 한-중-일 등 아태지역 국가로 수출될 전망

      -  석유 공사 등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 컨소시움을 구성, 극동-동시베리아 유전 개발 국제 입찰에 참여할 경우 우리의 원유 공급 확보에 기여 전망


4. 사할린 석유,가스 개발 사업 동향 및 전망


가. 현황


□ 사할린 I, II 사업


    사할린 I 사업은 미국계 Exxon Mibil 주도로 석유 개발 및 가스 공급 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사할린 II 사업은 Shell과 일본계 Mitsui, Mitsubishi 등이 LNG 생산 및 석유개발 사업을 추진중

      -  사할린 II 가스사업은 일본 가스공급업체와 구매 계약 체결 등 상업화 단계에 있으며, 사할린 I 석유사업도 금년부터 본격적 투자가 있을 전망

         ※ 사할린 I, II 사업 개요

            -  사할린 I : 석유 3억톤, 가스 485bcm 매장 확인, 사업비 약 120억불 소요 예상

            -  사할린 II : 석유 1.4억톤, 가스 550bcm 매장 확인, 사업비 약 100억불 소요 예상

         ※ 사할린 II 가스 구매 계약 체결 현황

            -  도쿄가스 : 2007년부터 24년간 연간 110만톤

            -  도쿄전략 : 2009년부터 22년간 연간 120만톤

            -  큐슈전략 : 2010년부터 21년간 연간 50만톤


□ 기타 사할린 프로젝트 사업


    금년중 사할린 III 광구에 대한 국제입찰이 예정되어 있으며, Exxon Mobil 등의 참여 예상

      -  사할린 III 광구에 이어 VI 광구 입찰도 추진 예정

    사할린 IV, V 광구는 Rosneft, BP-TNK 등 러시아 석유업체들을 중심으로 지진조사 등 탐사 및 개발 작업 진행 중

      -  Rosneft와 BP는 사할린 V 광구 개발 사업을 위해 향후 10년간 25-30억불 투입 예정

    러시아 최대 가스공급 업체인 가스프롬사도 사할린 가스전 개발 및 공급 사업에의 참여를 적극 검토중


나. 향후 전망


    사할린 지역은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약 4만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우리 기업들의 투자 진출에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 가능

    우리는 LNG 공급 관련 그동안 중동 및 동남아 지역에 의존해 왔으나, 공급선 다변화 및 수송거리 단축 측면에서 사할린 LNG 도입의 장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


5. 한,러 에너지 협력 방향


    양국 정부간 에너지 협력 강화

      -  한-러 에너지 협력 협정(2000년 체결, 2002년 발효)을 기초로 에너지 협력 사업 다각화

      -  자원 협력 공동위 운영 내실화

    한국가스공사와 가스프롬간 협력관계 심화-발전

      -  러시아 천연가스의 한국공급과 관련한 협력 강화( 2003년 5월 양사간 협력 약정 체결, 실무회의 2회 개최)

      -  금년 8월부터 주러 대사관에 가스공사 직원 1명 파견

    한국 석유 공사와 Transneft, Rosneft간의 협력 관계 구축

      -  동시베리아 송유관 사업 및 유전 개발 사업 등과 관련한 협력 강화

      -  금년 8월부터 주러대사관에 석유공사 직원 1명 파견

    석유-가스 이외의 광물자원(유연탄 등) 개발 협력 추진

      -  광업진흥공사 등의 광물자원 개발 참여 추진

    한-러 에너지 경제 연구소간 교류 및 공동 연구 사업 추진

      -  금년 7.7 한-러 경제세미나 개최 계기 에너지 라운드 테이블 개최

   ※ 한러 에너지 협력 관련 주요 협의 사례(2004년)

       주러대사-BP-TNK Dudley 사장 면담(2.2)

       제2차 한-러 극동-시베리아 분과위 러측 대표단 방한(2.18-22)

       정래권 외교부 국제경제국장 방러(3.2-6)

         -  러 외무부 데니소프 차관 및 에너지부 스타네프 차관 면담

       주러대사-Transneft사 Vainshtok 사장 면담(4.26)

       자원협력 실무 대표단(단장 : 윤성규 산자부 자원정책심의관) 방러(5.26-28)

       주러대사-말라코프 사할린 주지사 면담(5.31)

       주러대사-밀러 가스프롬사장 면담(6.4)

       말라코프 사할린 주지사 방한(6.23-26)

         -  외교부 장관, 산자부 장관, 가스공사 사장 등 면담

       오강현 가스공사 사장 방러(7.5-7.7)

         -  크리스텐코 에너지부 장관 및 밀러 가스프롬 사장 면담

       한-러 통상 장관 회담(7.7)    

       한-러 경제 세미나 계기 에너지 라운드 테이블 개최(7.7)

       자원협력 실무대표단(단장 : 윤성규 산자부 자원정책심의관) 방러(7.6-8)

       주러대사-벡셀버그 BP-TNK 이사 면담(7.21) 

       한국가스공사-가스프롬간 제2차 실무회의(8.2-4,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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