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1.16-18간 사우디를 방문해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 개막식에 참석하고 한국의 주택 공급·디지털 인프라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김 장관은 알푸르산 신도시 부스에서 사우디 주택부 장관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한국 기업의 2,160여세대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을 공유했다.
또한 리야드시왕립위원회(RCRC) CEO와 만나 도시계획·스마트시티·디지털 트윈 협력 확대 방향을 논의하고,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과도 만나 애로와 기회를 청취했다.
사우디 교통물류부 장관과는 철도·물류·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협의하고, 리야드 메트로 4호선을 시승하며 한국 기업의 인프라 성과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사우디가 도시개발·교통·스마트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