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웨덴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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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투자 통계 ◦ 스웨덴은 인구 940만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에 유입된 외국인 직접 투자 금액은 상당히 높은 편임. 2008년 337억불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였으나 2009년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외국인투자 유치액이 108억불로 급감한 바 있음. ◦ 외국인의 대스웨덴 직접투자금액을 잔존액 기준으로 보면, 1990년도 126억불에서, 2000년도 940억불, 2009년도 3,045억불로 급증하였음. 스웨덴도 해외투자금액이 FDI 유치금액을 초과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 스웨덴의 해외투자금액 : 376억불(‘07), 278억불(’08), 303억불 (‘09) - 스웨덴의 해외투자 잔존액 (FDI stock) : 3,674억불 (‘09년 기준) ◦ 스웨덴 통계청에 의하면, 2010년 외국인직접투자유치금액은 약 53억불(380억 SEK)로 전년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서 외국인직접투자 규모는 계속 위축양상을 보이고 있음. - 스웨덴의 외국인직접투자로 유발된 자산규모는 스웨덴 GDP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으며 스웨덴 경제가 개방되어 있고 국제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음. - 스웨덴의 외국인투자유치기관인 Invest Sweden에 의하면, 2010년 Invest Sweden이 지원하여 유치한 외국인직접투자는 총 126건이라고 발표하였는데 이는 2009년도 153건에 비해 15.7% 감소한 것임. - 주요 대스웨덴 투자국가로는 일본이 23건, 미국이 20건, 중국 19건, 인도 15건, 독일 10건, 영국 8건순임. - 중국은 2009년에 28건의 투자건수를 기록하여 대스웨덴 최다 투자 건수를 기록한데 이어서 계속 활발한 대스웨덴 투자동향을 보이고 있음. 나. 주요 외국 투자 기업 ◦ 스웨덴은 북유럽과 EU 시장의 주요 연결 통로로 투자자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모으고 있음. Invest Sweden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외국 투자기업의 67%가 스웨덴을 북부 유럽(노르딕) 지역본부로 선택하고 있음. 현재 스웨덴에 북구지역본부를 설립한 글로벌기업으로는 Procter & Gamble (미국), E.ON (독일), HP (미국), Huawei (중국), 삼성전자 및 LG전자 등이 있음. (자료제공 : 스톡홀름 K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