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은 다양한 한국문화를 한 자리에서 복합적으로 체험하는 K-Saure 행사를 11.22(화) ~ 27(일)까지 약 일주일간 NEX 몰 Atrium에서 개최합니다.
K-Square 행사는 2016 Korea Festival의 일환으로서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K-Culture, K-Technology, K-Drama, K-Pop, K-Food, K-Beauty, K-Travel 등 7개의 K-Zone을 운영하며, 한국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이곳 싱가포르에서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매력과 멋, 그리고 맛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K-Culture Zone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경기와 함께 부채 만들기 등 누구나 직접 참여하여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놀이와 게임을, K-Technology Zone에서는 최첨단 ICT 제품을 체험(곡면형 TV 및 F1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자동차 경주 등)을 할 수 있다.
7개의 K-Zone 이외에 K-Square 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 K-Pop 댄스 공연, K-Food 시식 및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뽀로로)와의 만남 등 요일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11월 26일(토)에는 공식 축하 행사로서 한인단체, K-Square 후원기업, 싱가포르 주요 언론(Guest of Honor로서 Mr Anthony Tan, Deputy CEO of Chinese Media Group, Singapore Press Holdings) 등이 함께한 가운데, 수준 높은 문화 공연 △ 창작국악 전문 연주단 '재비'의 축하 공연 △ 싱가포르태권도협회 시범단의 친선 태권도 시범 △ 2016 K-Pop World Festival 싱가포르 예선전 수상팀의 K-Pop 댄스 공연 △ 한국국제학교 사물놀이팀 공연 △ 신효섭 셰프의 요리 시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덕 주싱가포르대사는 "K-Square 행사가 누구나 한국 문화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한-싱 문화교류가 쌍방향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