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영 대사는 3.21.(금) 타냐 파욘(Tanja Fajon) 슬로베니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배 대사는 주슬로베니아 초대 대사로서 공관 개설 상황과 한국과 슬로베니아 간의 외교적 협력 관계 강화에 대한 우리의 각별한 기대를 전했습니다. 파욘 장관은 배 대사의 부임과 한국 대사관의 신설을 환영했으며, 공관 신설 계기 외교, 경제, 문화 등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