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우리 대사관은 가야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 오현지(유투버 야금야금) 등 청년 국악인 6명을 초청하여 10.4.(금) 엘살바도르 국립도서관(BINAES) 대강당에서 '국악 퓨전 음악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ㅇ 공연단은 △아리랑 메들리(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사랑가 등 전통 민요와 태평무를 선보였고, 가야금, 대금, 태평소, 장구 등으로 편곡한 엘살바도르 민요(Torito Pinto, Las Flores del Boqueron) 및 K-Pop을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ㅇ 공연에는 주재국 문화계 인사, 기업인, 언론인, 일반 시민을 비롯하여 외교단, 우리 교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