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발표한 ‘중미북부 3국 경제발전에 범죄가 미치는 영향’ 제하 보고서에 따르면, 동 지역 인구 비중은 전 세계의 0.4%에 불과하나, 살인사건의 4.5%가 발생, 여전히 인적피해 비용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분류됨.
ㅇ 각종 범죄로 인한 재산피해, 시간 및 치안비용(공공 안전 및 민간 경비 등) 등 직접비용과, 고용감소, 이민, 부패 등 간접비용은 아래와 같이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됨.
중미북부 3국의 GDP대비 범죄비용
비용 | 온두라스 (2016) | 엘살바도르 (2015) | 과테말라 (2015-17) |
직접비용 | 13.3% | 19.5% | 6.4% |
간접비용 | 3% | 6.7% | 0.9% |
합계 | 16.6% | 26.2% | 7.3%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