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역/투자 현황
o 양국 교역량은 투르크메니스탄 내 에너지 플랜트․인프라 사업 수주를 중심으로 확대
- 주재국 경제사정 악화로 최근 추가 수주가 없고, 키얀리 PE/PP 생산 플랜트 건설이 완공단계에 이름에 따라 ‘17년 이후 양국 교역량 급감
< 한‧투르크메니스탄 교역현황 >
(단위 : 천불)

출처 : 한국무역협회
※ 투르크는 한국의 152위 수출대상국, 200위 수입대상국 ('18년 기준)
※ 한국은 투르크의 62위 수출대상국, 8위 수입대상국 ('17년 기준)
o 대 투르크 무역은 수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흑자 편향적인 구조임
- 우리의 주요 수출품목은 기타산업기계, 화학기계, 철구조물, 밸브, 철강관 등 플랜트 건설 기자재이며, 주요 수입품목은 섬유 및 면사
- ‘17년의 경우, 화물자동차(버스)가 전체 수출의 29.2% 차지(버스 500대 공급)하였으며, 식물성한약재(감초)가 수입의 64.7% 차지
- 18년 수출은 정밀화학(12.65), 플라스틱 제품(10.6%), 화물자동차(10.6%), 승용차(7%) 순이며, 수입은 식물성한약재(52.3%) 및 위생용품(38.3%), 직물제 의류(4.8%)순
o 한국의 對투르크 해외직접투자 누계액은 2.1백만불
(신고기준 / 단위 : 백만불, 건 / 출처 : 수출입은행, 산업부)

□ 에너지 등 경제 협력
o 2007.6월 주투르크메니스탄 우리 대사관 설립 및 2008.11월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방한 이후 양국 경제협력 급격히 발전
- 2009.12월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갈키니쉬 가스탈황시설 건설 프로젝트(규모: 13억불)를 수주한 이래, 에너지 부문에서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o 특히, 2014년 및 2015년 양국 간 정상외교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핵심 국책사업에 한국기업의 참여가 확대됨에 따라, 2015년에만 약 50억불을 수주하였고, 2015년까지 총 100억불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
* 2014.6월 박근혜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2015.4월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한국 국빈 방문
o 2018.10월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완공
o 2018~현재 마리 가스직훈원 건설시공 진행 중
o 2019.4월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으로 보건의료, ICT, 국토, 산림 등 협력 분야 다원화
□ 우리기업의 해외건설 수주 실적
ㅇ 2017년까지 총 100억불 누적 수주하였고, 2015년에만 약 50억불 수주하여 전세계 150여개 해외건설 진출 국가 중 수주실적 1위 달성
- 주요 진출 분야 : 플랜트(95억불), 용역(2.2억불), 토목/건축(2.6억불)
< 우리기업 진출 현황 >
(단위 : 백만불)

출처 :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