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11.4(월), 한국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장관·차관 등이 수석 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 제17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 중앙아시아 5개국 수석 대표
- 카자흐스탄 : 무랏 누르틀레우 (Murat Nurtleu) 부총리 겸 외교장관
- 우즈베키스탄 : 바흐티요르 사이도프 (Bakhtiyor Saidov) 외교장관
- 키르기스스탄 : 아세인 이사예프 (Asein Isaev) 외교1차관
- 타지키스탄 : 소디크 이모미 (Sodiq Imomi) 외교차관
- 투르크메니스탄 : 베겐치 두르디예프 (Begench Durdyyev) 주한투르크메니스탄 대사
금번 포럼에서는 한-중앙아 양측 모두에게 협력 수요가 높은 △공급망 △환경․기후변화 △디지털 △관광 등 4개 분야에서 그간의 협력 상황과 향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금번 포럼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렸으며, 제18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은 2026년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참고) 한-중앙아 협력 포럼
- 한-중앙아시아 관계 격상 및 경제, 문화, 교육 분야 등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2007년부터 한-중앙아 협력 포럼을 연례 개최
(사진 :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