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투르크메니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관은 4.2(수), 투르크메니스탄 섬유산업부·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함께 한-투르크메니스탄 섬유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동 세미나에는 아마노프 아르슬란(Amanov Arslan) 섬유산업부 수석엔지니어, 차희철 수석연구원(KITECH), 최민규 선임연구원(KIAT), 양국의 섬유 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한국 : SL TECH(남승일 대표), CYS Bridge(유지탁 대표)

* 투르크메니스탄 : Ashgabat Textile Complex, Turkmenbashsi Textile Complex, Ruhabat Textile, Goekdepe Textile, Kaka Textile, Ahal, Bahar, Gypjack Textile Complex, Turkmenbashy Jeans Complex, Ashgabat Sewing Association ‘Ahal’, Industrial Sewing Association ‘Bahar’, Mary Sewing Factory ‘Yenish’ 등

세미나에서 차희철 수석연구원은 투르크메니스탄 섬유 업체와 기술 경험 공유 사례에 대해 발표하였고, 남승일 대표는 섬유 분야 최신 소재와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지규택 대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풍부한 면화 자원과 한국의 섬유 분야 경험이 상호 접목되어 투르크메니스탄의 “위대한 실크로드의 부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 붙임 : 섬유 협력 세미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