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사관은 10.3.(금)-4.(토) 이틀간 2025년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10.3.(금) 아시가바트 아르까치 쇼핑센터(Arkach Shopping Center)에서 아시가바트 시민, 외교단 등 약 2,000명의 참여하에 한국문화 복합체험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행사는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한복 체험, △한국풍경 포토존 체험, △아시가바트 세종학당 홍보부스 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투르크메니스탄 국민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4.(토) 아시가바트 국립 막툼굴리 극장에서 아시가바트 시민, 고려인 동포, 외교단 등 75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가곡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테너 권화평씨와 메조 소프라노 권미지씨는 △뱃노래, △기억의 향기, △청산에 살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한국 가곡을 투르크메니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선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