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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정세 동향(24.4.15~4.19)

작성자
주 튀니지 대사관
작성일
2024-04-20
수정일
2024-04-30

1. 외교 동향


  ㅇ(이탈리아 총리 튀니지 방문) 사이에드 대통령은 4.17(수) 주재국을 방문한 멜로니(Giorgia Meloni) 이탈리아 총리*를 접견, 이탈리아 정부의 對아프리카 '마테이 계획' 추진 및 아프리카 불법이주 근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고등교육, 과학연구, 에너지 및 경제 분야 양자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

    -금번 방문 계기 양국은 △튀니지 정부 예산지원에 대한 정부간 협약(5천만 유로 지원), △튀니지 중소기업 재정지원을 위한 튀니지중앙은행과 이탈리아 예금공탁금고(La Cassa Depositi e Prestiti) 간 재무협정(5천만 유로 차관지원), △고등교육 및 과학연구 분야 협력을 위한 튀니지 고등교육‧과학연구부와 이탈리아 교육‧대학‧연구부 간 양해각서 체결

        * 멜로니 총리 대표단은 마테오 피안테도시(Matteo Piantedosi) 내무부 장관, 안나 마리아 베르니니(Anna Maria Bernini) 교육‧연구부 장관 및 에드몬도 시리엘리(Edmondo Cirielli) 외교차관으로 구성  

    - 사이에드 대통령은 동 회담 계기, 주재국이 “인도적 가치를 존중하지만, 엄연한 법치국가로서 불법 이주민들의 이동통로나 목적지로 이용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기존의 거부 입장* 재강조

       * 사이에드 대통령은 멜로니 총리의 주재국 방문에 앞서 4.12(금) 암마르 외교장관을 독대, 불법이주 문제는 주재국 외교정책결정의 독자성 유지와 국내 정세에 대한 외세의 개입을 전면 반대하는 자신의 입장과 직결되는 사안임을 강조하면서, “튀니지는 이주민들을 인간적으로 대우하고 있으며, 튀니지가 이들이 지나가는 통로나 사업장으로 전락하는 것을 거부”할뿐더러, 이주민들에 대한 비인간적 취급은 국제사회의 시스템, 특히 이를 대변하는 국제기구들이 “튀니지를 지지해야 하는 역할은 이행하지 않고 선언문 발표 정도로 만족하거나 튀니지 국민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종의(그들의) 현실을 강요하기 때문”이라고 강하게 비판  

    - 멜로니 총리는 “그간 인신매매조직 척결을 위한 튀측의 긴밀한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튀니지가 불법 이주민들의 목적지가 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는바, 이에 대한 협력 강화가 요구 되며, 불법이주민들의 본국송환 외에도 합법 이주민들의 수용에 대해서도 국제기구들과 협업해 나갈 것“이며, 조만간 국방, 문화, 교육 등의 분야에서도 전략적 협약 체결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

    - 한편, 카멜 페키(Kamel Feki) 주재국 내무부 장관과 피안테도시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은 별도 면담을 진행, 불법이주 근절 및 인신매매 척결 협력 사업 점검 및 협력 강화 논의  

       ※ (참고) 경제‧사회 권리를 위한 튀니지 포럼(FTDES)을 비롯한 다수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이탈리아 대사관 앞에서 항의 시위(시위대 규모 미보도)를 벌이고 멜로니 총리의 주재국 방문은 “날씨가 풀리면서 불법이주민 급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유럽국경 감시 강화를 위해 튀니지에 압력을 행사하려는 목적”이라고 주장하였으며, “튀니지가 유럽국경 감독을 위임받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는바, 일례로 이탈리아 해안에 도달하려는 불법이주민 저지 규모가 지난해 8만 명, 금년(1분기) 2만 1천명”에 달한다고 강조  

   

  ㅇ (튀니지 외교부, 이란 공습 관련 성명 발표) 외교부는 4.14(일) 중동 지역 상황 변화를 매우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으며, 시온주의 세력의 계속되는 국제법 위반과 지역‧국제 안보와 안정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국제사회는 확전 방지 및 팔레스타인에 구호 제공 등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함

      ※ 동 성명에 이란 국명은 不언급


  ㅇ (튀 국방 장관, 바우어 NATO 국방위원장 접견) 이메드 메미슈(Imed Memmiche) 주재국 국방 장관은 4.15(월) 튀니지를 방문한 롭 바우어(Rob Bauer) 북대서양조약기구 국방위원장을 접견함.

     - 메미슈 장관은 주재국의 “주요 비NATO 동맹국 자격 획득은 튀니지군의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였다”고 강조하고, 군사교육 및 경험공유 차원에서 NATO의 협력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였으며, 바우어 국방위원장은 주재국과의 협력 강화 및 범위 확대 의지 표명

       ※ 주재국은 NATO의 지중해 대화국 (튀니지, 모로코, 모리타니, 알제리, 요르단, 이스라엘, 이집트) 자격 외에도 2015년 오바마 대통령의 지명 이래 주요 비NATO 동맹국(MNNA, Major Non-NATO Ally) 자격 유지  


  ㅇ (페키 내무 장관, 카너 오스트리아 내무 장관과 불법 이주 관련 협의) 카멜 페키(Kamel Fekki) 주재국 내무부 장관은 오스트리아 방문(4.14(일)-16(화)) 계기 게르하르트 카너(Gerhard Karner) 오스트리아 내무부 장관과 불법 이주 문제 해결 및 치안 협력 등 양국의 공동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 교환    

     * 금번 방문은 전년도 11.17-18 오스트리아 내무부 장관의 튀니지 방문*에 대한 답방성격으로, 동 계기 양국은 민간보호 및 국경치안(오스트리아 지원으로 남부 네프타-토죄르에 치안인력 통합교육센터 설립)에 대한 협력 협약을 체결


  ㅇ (유엔 내 아프리카의 이익 대변을 위한 노력 경주 약속) 라데브 주유엔 튀니지대사는 4.13(토) 뉴욕에서 개최된 주 유엔 아프리카연합 대표부 회의에 참석, 유엔 내에서 아프리카대륙의 평화, 안보, 개발 등 다각도의 이익을 대변할 것이며, 주재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역임* 경험을 바탕으로 유엔 안보리와 아프리카연합 평화‧안보위원회 간의 협력 및 조율 강화에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역설

     * 주재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지위 총 4회 역임(1959-1960, 1980-1981, 2000-2001, 2020-2021)  


  ㅇ (정부대표단,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그룹 춘계총회 참석) 페리엘 우에르기(Feryel Ouerghi) 경제기획부 장관, 페티 누리(Fethi Nouri) 튀니지중앙은행장, 사미아 샤르피(Samia Charfi) 총리비서실장 등은 튀니지 정부대표단으로 4.15(월)-20(토) 워싱턴DC에서 개최된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그룹 춘계총회에 참석, 아래 면담을 가짐.

    - 4.16(화) 국제금융공사(IFC,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의 세르지오 피멘타(Sergio Pimenta) 아중동 부총재와 녹색경제 기준에 부합하는 주재국의 혁신분야 육성을 위한 산업지구 개설 등 우선순위 국책사업 지원에 대한 협력 강화 및 주재국의 투자‧사업환경 개선사업 지원 방안을 논의

    - 같은 날 아프리카개발은행의 아킨 올루그바데(Marie-Laure Akin-Olugbade) 부총재와 고용, 고등교육, 수자원, 농업 및 제약산업 등 주재국의 핵심 산업분야 개발에 대한 AFDB의 지원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

    - 우에르기 경제‧기획부 장관은 4.17(수) 우스만 디온(Ousmane Dione) 세계은행 중동‧북아프리카 부총재를 면담, 다음 회기 주재국과 WB간의 재정‧기술협력 및 수자원‧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바, 디온 부총재는 최근 세계은행이 작성한 튀니지 기후 및 개발 관련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주재국 개혁 및 개발사업 추진 지원 약속

    - 이외에도 라지즈 파예드(Laaziz Fayed) 알제리 재무장관과의 면담에서 양측은 경제‧투자분야 양자협력 강화, 양국 국경지역 간 자유무역지대 창설 가속화에 대해 의견 교환

    - 튀니지 대표단은 이번 춘계회의 참석을 계기로 튀니지의 2023-25 개발계획 및 재정 건전성 확보, 사회문제 해결, 경제성장률 증대를 위해 추진 중인 주요 개혁 조치를 홍보하고 지역‧국제 우호협력국들의 우려를 최소화하면서, 민감한 국제정세에 따른 재정 악화, 기후변화, 에너지 및 식량안보 등의 중대 과제에 대한 경제적 대처‧협력방안 모색을 기대            


  ㅇ (북아프리카 의약품 규제 단일화를 위한 아프리카 이니셔티브 추진 회의 개최) 주재국 보건부는 4.16(화)-18(목) 알제리, 모로코, 리비아, 이집트 및 모리타니아의 의료 정책 분야 고위직들과 북아프리카 지역 의약품 규제 단일화를 통해 동 지역 제약 산업 개발, 의약품 품질 개선 및 감독 강화, 의약품 교환의 용이성 제고에 대한 견인방안 논의  

     - 알리 므라베트(Ali Mrabet) 주재국 보건장관은 4.16(화) 알리 감므라위(Ali Ghamraoui) 이집트 제약청장과의 면담에서 △혈청 및 백신(수요 대비 공급 문제 지속)의 주재료 제조 전담 연구소 설립, △아랍 제약청(Arab Agency for Medecines) 설립 가속화를 위한 양국간 공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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