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관할지 동향

정치·경제 동향

  1. 관할지 동향
  2. 정치·경제 동향
  • 글자크기

2018년 기준 터키 인구 조사 결과

작성자
주 이스탄불 총영사관
작성일
2019-02-01

2018년 기준 터키 인구 조사 결과

 

터키 통계청(TÜİK)이 발표한 주소지 기준 인구 등록시스템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2017 8081만 명이었던 터키인구가 119만 명 증가하여 8200만 명을 기록하였다.

 

도시 별 인구

해당보고서에 따르면 터키 인구의 18.4% 1506만 명이 거주하는 이스탄불에 터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꼽혔다. 차례로 앙카라가 550만 명, 이즈미르가 432만 명, 부르사가 299만 명 그리고 안탈리아가 242만 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터키 동북부에 위치한 바이부르트가 82천명으로 가장 적은 인구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밀집도

1평방 킬로미터당 인구수에 해당하는 인구밀집도에서 터키는 2017년도에 비해 2명 늘어난 107명으로 늘어났다. 이스탄불의 인구 밀집도는 1평방 킬로미터당 2900명으로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 코자엘리가 528, 이즈미르가 36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툰젤리가 1평방 킬로미터당 12명으로 인구밀집도가 가장 낮은 도시로 꼽혔다.

 

인구분포

TÜİK'in sitesinden alınmıştır.

 

남성인구의 비율은 50.2%(4113만 명)이며, 여성인구의 비율은 49.8%(4086만 명)으로 나타났다. 터키 인구의 평균 연령은 2017 31.7세에서 32세로 증가하였으며, 남성 평균 연령은 31.4, 여성 평균 연령은 32.7%로 나타났다.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도시로는 시놉이 40.3세로 1위를 차지했으며, 발르케시르가 39.9, 기레순이 39.6세로 그 뒤를 이었다.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도시는 샨르우르파가 19.8세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스르낙이 20.7, 아으르가 21.4세로 그 뒤를 이었다.

 

경제활동인구 증가추세

터키 내 경제활동인구(15-64) 2017년에 비해 1.4%증가하였다. 전체인구 대비 경제활동인구의 비중은 67.8%이며, 아동인구(0-14)의 비율은 23.4%, 고령인구(65세 이상) 8.8%로 나타났다.

<NTV 2019.02.01>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