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관할국 소개

정세 동향정보

  1. 관할국 소개
  2. 정세 동향정보
  • 글자크기

우크라이나 정세 동향 (4.18)

작성자
주 우크라이나 대사관
작성일
2025-04-22

(러, 에너지 시설 휴전 기간 만료 발표) Peskov 크렘린 대변인은 4.18(금) 브리핑에서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 중단 협정이 한달이 도래하여 만료되었다고 발표. 푸틴 대통령이 이에 대하여 새롭게 지시한 사항은 없다고 언급

     * 당지 언론(NV)은 상기 러측의 성명 발표가 Rubio 미 국무장관이 미국의 우크라이나 평화협상 탈퇴 가능성 언급 직후 있었던 것에 주목

    - ISW 는 4.15 보고서에서 러시아가 에너지 휴전 일정을 발표하고, 휴전 종료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

    - 젤렌스키 대통령은 4.17(목) 대국민 화상연설에서 러시아가 부활절(4.20) 전후로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개시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언급


(우크라 전사자 시신 909구 반환) 전쟁포로처우조정본부는 4.18(금) 우크라이나는 바흐무트, 부글레다르, 자포조리, 수미, 하르키우, 포크롭스키 등에서 전투 중 숨진 909명 전사자들의 시신을 본국으로 송환했다고 발표   


  (러군 손실 현황) 총참모부는 2022.2.24-2025.4.18간 러군 병력 및 장비 손실 현황을 아래 발표

    - △병력 938,970(+1,530) △탱크 10,662 △기갑/전투차량 22,257 △포병시스템 26,530 △MLRS 1,367 △방공시스템 1,136 △항공기 370 △헬리콥터 335 △드론 33,065 △순항 미사일 3,145 △선박/보트 28 △잠수함 1 △자동차 장비 및 트럭 44,954 △특수장비 3,858 등


(미국, 평화협상 탈퇴 가능성 언급) Reuter 통신은 4.18(금) Rubio 미 국무장관아 파리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평화 협상이 며칠내 실질적인 진전을 보이지 않으면, 미국은 중재 노력을 중단, 다른 우선순위에 주력할 것이라고 할 언급했다고 보도

   - Reuter는 동 국무장관 언급은 백악관내에서 러시아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대한 좌절감이 커지고 있음을 반증한다고 평가하면서, 미국이 중재 노력을 중단할 경우에는 러-우간 평화 협상은 더욱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


  (광물협정 동향) 경제부는 4.17(목) 홈페이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광물협정 체결을 위한) 경제 파트너십 협정 의향서에 서명했음을 알리고, 동 문서는 양국이 우크라이나 광물 자원 개발 및 전후 재건을 위한 투자기금 설립에 협력할 의사를 표하는 것이며, 오는 4.26까지 기술적 논의를 마무리하고 이후 본 협정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 (*경제부 공개 동 의향서 전문 별첨)

    - 차주(4.24)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와 Bessent 미 재무장관이 협상을 이어갈 예정


  (일본, 30억불 차관 지원 협정) 재무부는 4.18(금) Marchenko 재무부 장관과 Masasi 주우크라 일본 대사가 우크라이나에 최대 4,719억엔(약 30억불)의 대출을 제공하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발표

    - 동 자금은 G7의 우크라이나 특별 수입 가속화(ERA) 프로젝트 일부로 총 규모는 약 500억불이며, 향후 러시아의 동결 국가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사용하여 상환될 예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