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비 동향) 9.27(토) 북부 체르니히우市에서 동절기 대비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소관 부처 장관들과 각 지역 주지사들이 참여하여 최전선 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역 동절기 대비 현황 및 애로 사항을 보고함.
- 동 회의를 진행한 Yuliya Svyrydenko 총리는 각 지역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협의하였으며, 동절기 대비 모든 절차가 10.15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함.
- 아울러, 주요 과제는 최전선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에 전기 및 난방, 핵심 기업에 가스와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며, 이를 안정적으로 이루기 위해 분산형 발전 체계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
(무기 수출 허용 관련) 무기 수출 허용 관련, 젤렌스키 대통령은 9.27(토) 언론 인터뷰에서, 과잉 재고가 있는 무기만 유럽, 미국, 중동국에 수출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타격 드론, 요격 드론 등 우크라이나군이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무기 조달에 활용할 계획이며, 종전까지 무기 수출을 강력 통제할 것이라고 언급
(국가 채무 현황) 재무부는 9.29(월) 금년 8.31 기준 국가 총 채무액은 7조 9,512억 흐리우냐(약 1,927억불)로, 8월 중 65억불 증가했다고 발표
* 이 중 1,451억불(75.34%)은 대외 채무, 475억불(24.66%)은 국내 채무라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