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보스턴총영사관은 3.6(수) 매사추세츠 경제개발부 Yvonne Hao 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한-매사추세즈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매사추세츠주에 진출해 있는 국내기업 관계자, 투자자, 재미한인과학기술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2개 세션(한미경제통상관계 현황 및 주요이슈(주미 대사관 이승헌 상무참사관), 첨단 과학기술 정책 등 주정부 경제개발계획(Yvonne Hao 장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재휘 총영사는 총영사관이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의 일환으로 우리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외교적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한 만큼,

보스턴에 진출해 있는 제약, 바이오, AI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 국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시장 개척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Yvonne Hao 장관은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께서 보스턴을 방문 계기 한-매사추세츠주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셨으며,

주정부로서도 첨단산업 분야에 있어 한국과 매사추세츠주는 긴밀한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수 있는 파트너인 만큼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국내기업과 투자자, 보스턴지역 동포경제인협회(OKRA), 재미한인과학자 전문가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주정부의 경제협력 담당 최고책임자와 직접 교류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총영사관은 앞으로도 한-보스턴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