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휘 총영사는 올해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스턴과 우스터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보스턴 시청이 광복절을 축하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시청 앞 광장에서 태극기 게양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의 날'을 선포하는 행사에 참석하였고, 매사추세츠주 제2의 도시인 우스터(Worcester) Polar Park 야구장에서 광복절을 맞아 진행된 'Korean Heritage Night'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경기 시작전 시구를 했습니다.
아울러 로드아일랜드 한인회(8.11)와 매사추세츠 한인회(8.17)가 주최하는 광복절 기념행사에도 참석하여 한인동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