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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개최

작성자
주 댈러스 출장소
작성일
2024-01-19

제121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이 1.13(토) 14:00 캐롤튼 엘리트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김명준 소장은 축사를 통해 댈러스포트워스 동포사회가 미국내 모범적인 동포사회로 성장해왔음을 평가하고, 각계 각 분야에서 활약중인 우리 동포들이 한국과 북텍사스간 우호 증진과 한미 동맹 강화에 큰 힘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베스 밴 듀인(Beth Van Duyne) 연방 하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미주 한인의 날을 축하한다고 하고, 제118 연방의회 회의(1.10)의사록에 기록된 '북텍사스가 대규모 한인 커뮤니티의 고향이며, 미주 한인의 날에 한인 커뮤니티의 역사와 업적, 공헌을 기념한다'는 듀인 의원의 발언문을 발췌하여 달라스한인회에 전달했습니다.


크론다 티메쉬(Kronda Thimesch) 텍사스주 하원의원도 1.13을 미주 한인의 날로 선포한다는 텍사스주 하원 결의안을 전달했으며, 티제이 길모어(TJ Gilmore) 루이스빌 시장과 스티브 바빅(Steve Babick) 캐롤튼 시장도 같은 내용의 선언문을 김성한 달라스한인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념식 계기 미국 대통령 봉사상과  자랑스런 한인상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이길식 UTD 교수와 박성신 전통춤협회 텍사스지부장(미국 대통령 봉사상), 김은섭 달라스 경찰국 홍보관(자랑스런 한인상)이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한 달라스한인회장, 박기남 포트워스한인회장, 오원성 민주평통댈러스협의회장, 전영주 코펠시 부시장, 태미 서 프리스코 시의원 등 한인 동포 대표와 미 주류사회 인사 3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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