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갓냐 대한민국 출장소

저는 모로코에서 중학생,초등학생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한국인이 많지 않은 곳에서 아이들이 인종차별이나 갈등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영사관님께서 한국 아이들을 챙겨주시고 부당한 인종차별로 힘들었을때 도움을 주시고, 또 송귀남 실무관님께서 전화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음에 큰 빚을 진것 같아요 이번에 모로코에 큰 지진이 있었는데 저희 아파트도 건물이 많이 흔들리고 벽이 갈라져서 무서웠을떄 신속히 연락해주시고 한인들을 잘 챙겨주셔서 그또한 감사했습니다 또 아가디르에서 교민에게 여러 도움을 주신 김영직 총무님께도 감사합니다 사실 한국을 벗어나 해외에 오래 거주하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는데 대사관에서 항상 도움을 주셔서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고 든든한 마음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교민들에게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