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갓냐 대한민국 출장소

저는 아이들의 교육문제로 캐나다에 와서 생활하다보니 이곳 교육환경이 좋아 이민을 결정을 하고진행하는 가운데 제가 20대후반에 잠깐 두바이에 토목설계사로 2년정도 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주권이 나올 시기에 두바이에서 생활했던 경찰 신원조회를 보내주라는 통보를 받고 캐나다 두바이 대사관과 한국등 여러방면으로 서류를 알아보았지만 27년전 일이라 저의 기록을 찾을 수가 없다며 서류를 발급하지 못했습니다. 이 일로 5개월정도의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의 비자가 끝나갈 무렵 마지막으로 두바이 대사관으로 전화를 하여 저의 사정을 이야기 하였더니 김인호 영사님께서 친절하게 팔방으로 다니시며 알아봐 주셨지만 끝내 서류는 못 했지만 그동안의 상황을 담은 글 문서화하여 보내주셔서 통과 되었습니다. 5일남겨두고 통과되어 우리 아이들이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여행겸 두바이를 가서 감사의 인사를 드릴려고 했는데 아이 학교문제로 가지 못하고 이곳을 통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신 김인호 영사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저물어 가는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날마다 기쁨과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축복 된 삶 되기며 건강하세요. 감사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