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갓냐 대한민국 출장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절하셨지만 제가 밥 한끼 사고 싶다 했었지요. 제 마음에 얼마나 감사가 있었는지 무엇인가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수술병원이 없는 그런 지역에 그 지역주민을 위해 작은 혜택이라도 주고 싶어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뜻하지 않게 현지 정부의 승인 과정이 복잡하고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그 때 총 영사님과 영사님은 저에게 주 정부 주지사와의 만남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해주셨습니다. 이 문건은 그 이후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는데 절대적으로 기여했습니다. 지금은 주 정부의 보사부, 내무부 의 승인과 더불어 지역 군수와 지역 경찰 총수 까지도 승인을 해주어 병원이 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