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갓냐 대한민국 출장소

안녕하십니까? 저는 하얼빈공정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임영철입니다. 하얼빈공정대학교에 와주셔서 좋은 말씀을 전해주시고 한중교류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양계화 영사님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였습니다. 저는 중국인이며, 대학교에 입학했을때부터 한국에 유학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4년동안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했으며 전공수업및 영어,한국어와 같은 언어능력을 열심히 키워 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산대학원에 입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날 양계화 영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새로운 세대 글로버 인재상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나서도 선생님께서는 강의실에 남으셔서 오랜시간 동안 저한테 많은 좋은 얘기를 해주셔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더 좋은 기술, 시야를 넓히고자 선택한 한국 유학의 길은 사실상 그렇게 평탄하다고만 느껴지지 않습니다. 고민되는것과 여러가지 가르침을 받고싶어서 양계화 선생님께 여러번 메일을 보내드렸는데 바쁘실텐데 항상 저에게 답장을 주셨고 많은 용기를 북돋아주시는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반년 후면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저에게 선생님과의 교류는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와 같은 재외동포학생들에게 많은 좋은 소식등을 알려주기도 하셨고 한국문화에 관한 책도 EMS로 선물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학업에서의 꿈만 생긴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대의 재외동포로써 성공하여 글로버인재로 거듭나 이미지 개선에 힘쓰고 싶고 양국간의 교류에 기여를 하고 싶다는 꿈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양계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또한 모든 한중교류를 위해 힘써 주시는 여러 선생님들한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임영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