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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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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호치민영사관 모든 분들 이동훈영사님,터 실무관님 칭찬드려용
작성자 박다희
작성일 2024-01-03
안녕하세요 23년12월21일 아기 돌 여행으로 냐짱 여행 중 가방을 도난당해서 금품,환전 돈,여권,카드 다 없어져서 정신없이 영사관부터 경찰서 접수부터 난항을 겪고 있는데 이동훈 영사님께 연락이 와서 그때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Nguyễn Ngọc Thơ 터 실무관님께서도 당황해하는 저를 안심시켜주시면서 상황 설명 침착하게 해주셨고 아기 데리고 야간버스 힘들 거라고 편의 봐주시면서 늦은 시간까지 공문 작성해 주시고 아기 먹을 것 기저귀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느낀 공포감과 엎친 데 덮친 격 임신 사실도 알게 되어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들었는데 정말 이동훈 영사님과 터 실무관님이 아빠, 언니처럼 저희 가족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영사관 도착하니 따로 방으로 자리 만들어주시면서 이야기도 다 들어주시면서 상황 설명도 잘해주시고 아기가 있으니 영사관 주변 숙소도 알아봐주시고 이동훈영사님이 아기도 안고 예뻐해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 꿈같습니다~ 긴급 여권발급부터 출입국사무소까지 정말 드라마처럼 상황이 진행이 되었고 영사관이 정말 저희 가족을 위해 모든 분들이 움직여주는 분위기에 정말 말로 표현 못 할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희 상황을 딱히 여겨서 챙겨주시는 말, 행동 모든 것이 크게 다가왔고 마지막 다 해결되어서 택시를 타고 영사관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터 실무관님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감사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되려 사명감을 느끼신다면서 저희에서 감사를 돌리는데 아기를 낳고 아기를 바르고 건강하게만 키우겠다는 다짐만 했는데 터 실무관님을 보고 우리 딸이 외교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남을 도와줄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줄기 빛과 같던 이동훈 영사님 터 실무관님 덕분에 빠르게 한국으로 오게 되었고 한국에서 감사인사도 호탕하고 감사하게 받아주셔서 정말 많이 울고 웃었습니다! 정말 살면서 크다고 하면 크고 작다고 하면 작지만 이번 일을 겪으면서 많은 생각과 살아가야 하는 신념도 새롭게 바꾸게 되었습니다. 최악에 조건에서 최고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주신 주호치민 영사관 모든 분들 잊지 않고 평생 기억하며 그리워하며 지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