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놀룰루총영사관은 펀치볼 국립묘지에서 한국전쟁 발발 75주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 태평양공군사령관 슈나이더(Schneider) 대장, 로페즈(Lopez) 하와이주 법무장관, 스틸웰(Stilwell) 전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미군 장성, 한국전 미군 참전용사, 하와이 영사단, 서대영 한인회장 등 한인동포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총영사는 연설에서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를 표하였고, 태평양공군사령관 슈나이더 대장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