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의 남동쪽 해안을 가로지르는 할레아칼라 국립공원는 마우이의 최고봉이 우뚝 솟아 있는 곳입니다. 해발 10,023 피트(3,055m) 할레아칼라의 기품있는 사면은 이 섬 어디에서든 볼 수 있습니다. 할레아칼라는 하와이 말로 “태양의 집”이라는 뜻이며, 전설에 따르면 반신반인 마우이가 화산 정상에 서서 올가미로 하늘의 태양을 낚아채 일몰을 늦춤으로써 하루를 좀 더 길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공원은 국유지 3만 에이커(121km2)로 이루어져 있고, 세 군데의 별도 여행안내센터가 각 구역의 자연 환경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구름보다 높이 솟은 할레아칼라 최고봉까지 하이킹을 하거나 승마 투어로 별천지 사막을 지날 수 있습니다. 이 공원은 해수면이 맞닿는 해안선까지 뻗어 있어, 폭포와 개울로 가득한 열대 삼림지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많은 여행자와 현지인들은 일출 장관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해발 9,740 피트(2,968m)의 할레아칼라 여행안내센터까지 차를 몰아 올라갑니다. 청명한 아침에 할레아칼라 정상에서 보는 해돋이 광경은 평생 간직할 만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이곳의 일출을 여러 번 구경한 사람들조차도 볼 때마다 독특한 경험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할레아칼라의 일몰 광경과 빛나는 별무리로 뒤덮이는 밤하늘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출처: 하와이 관광청
할레아칼라 국립공원(클릭) : http://www.nps.gov/ha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