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주미대사는 4.22.(화) 무역보험공사 워싱턴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을 비롯, Ashok Pinto 美 상무부 국장, James Cruse 美 수출입은행(EXIM) 은행장 대행 등 한미 정부,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자리하여 무역보험공사의 워싱턴 DC 사무소 개소를 축하하였습니다. 조 대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해외 진출을 지원해 온 무역보험공사가 금번 워싱턴 사무소 개소를 통해 한미 양국의 번영과 긴밀한 경제 협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