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메릴랜드는 2011년 미국 내에서 첫 번째로 한미 FTA를 지지를 선언한 주이며, 2021년에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건립 사업에 상당한 재정적 기여를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조 대사는 미국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몽고메리 카운티에 우리 바이오.제약 관련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주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무어 주지사는 한국이 경제적 측면 뿐만 아니라, 안보적 관점에서도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이라 하고, 앞으로도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