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주미대사는 4.24(목) 한미경제연구소(KEI) 주최 故 데이비드 스타인버그 교수 추모 리셉션에 참석해 고인을 기리고 그분의 업적을 되새겼습니다.
스타인버그 교수는 평생 한국을 연구한 대표적 석학이자 한국의 진정한 친구로, 그의 학문적 성과, 겸손한 인품, 그리고 헌신은 한미 간 깊은 이해와 신뢰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오늘날 굳건한 한미 파트너십의 바탕에는 그의 깊은 발자취가 깃들어 있습니다. 그의 유산은 학계와 외교 현장은 물론, 양국 국민들의 마음 속에도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