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주미대사는 5.7.(수) 최초의 한국계 미 공군 장성인 미 인태사령부 사라 러스(Sarah Russ, 한국명 장세라) 준장을 만나 한미동맹 및 안보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러스 준장은 부산 출생으로 15세에 미국으로 이민, 학사장교로 미 공군에 입대 후 2022년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장성으로 진급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 대사는 한국계의 미군 고위직 진출 등 활약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표현하며, 인태사령부와의 공조와 함께 한미 안보동맹 발전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