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주미대사는 6.12(목) 연례 Doorknock 행사차 워싱턴 DC를 방문한 AMCHAM 대표단을 초청하여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제임스 김 회장과, Google, Amazon, Coupang, Lockheed Martin 등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AMCHAM 대표단은 미 행정부 주요 당국자 및 의회를 만나 한미간 무역 및 투자환경 개선과 첨단전략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협조를 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대사는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첨단제조업 부흥 등 미국 경제에 대한 기여를 설명하고, 우리 신정부 출범과 함께 향후 한미 양국간 안정적 무역관계가 지속되고,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경제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