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월) 괌 두짓타니호텔 앞 해변에서 우리국민 관광객이 물놀이 중 사망하였으며,
10.27(일) 사이판의 호텔 수영장에서 우리국민 관광객(소아)이 물놀이중 익수사고로 인한 coma 상태로 생명이 위중한 상태에서 에어앰뷸런스를 통해 한국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괌 및 사이판 지역의 해변은 결코 안전한 해변이 아니므로 물놀이 활동시 구명조끼 착용(수심이 얕아도 착용) 등 안전조치를 강구하여 주시고,
특히 소아 및 유아의 물놀이 시에는 보호자가 반드시 육안으로 자녀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괌 및 사이판 지역에 안타까운 사고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께서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전에 더더욱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