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저는 이스라엘 방문중 저의 부주의로 옷을 제외한 모든 물건을 잃어버렸습니다. 걸어서 제가 생각한 여행목적지는 다녀왔지만,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기까지가 힘든 여정이 시작되었고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스라엘경찰서를 통해서 한국 대사관 번호를 알게 되었고,영사님께서 택시타고 대사관까지 도착하면 택시비를 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에 영사님은 돈이 없는 저를 본인의 집에 재워주셨습니다. 집적 만드신 맛있는 닭요리까지 얻어먹고 가방,옷,모자,속옷,칫솔,치약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손혜신 선생님께서 신속하고 친절하게 저에게 단수여권 발급을 도와주셨습니다. 이분들 뿐만아니라 다른 분은 검은 뿔테안경끼신분께서 제게 아이스크림도 주셨습니다. 글솜씨가 부족하여 위로받고 힘얻은 부분을 더 잘 표현을 못하지만, 이스라엘 대사관을 통해서 여행중 지친마음을 잘 위로받았습니다 박춘식 영사님과 손혜신 선생님 그리고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신 이스라엘 대사관여러분!! 감사합니다!! ^^ 이분들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