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지난 여름휴가를 정말 있을수가없이 아주소중한(다시는 잃어버리지말아야할)추억이였습니다.7월26일 태국수완나폼공항에 내리자마자.딸 아이가 자기가 여권을 잘보관한다했던 말을 믿고맡긴 제실수였습니다.딸아이 여권을 분실줄두 모른채 방콕에 호텔에 가서야 분실됐다는걸알고 공항으로 바로 달려갔으나 찾을수가 없었습니다.공항경찰서에서 분실신고를한후 월요일에 한국영사관 민원실에서 정말소중하고 고마운 영사관 여직원에 대한 칭찬입니다.제가영어도 잘안되지만 태국어는 더안되고 현지차량기사와의 출입국관리소 문제등에 있어서 차분하고 정 알 이해할수있도록 도와준 영사관민원실 여직원을 칭찬합니다.해외나가서 여권을 분실하지 말아야 하지만 분실해을경우 제가만났던 영사관여직원같은분만 있다면 대한민국국민은해외에서 무슨사고나 불미스러운 일이있을때 해외영사관 직원을 믿고 신뢰할수 있을겁니다.이름도 모르지만 정말고마웠습니다.민원실중간에 20대중후반으로 보이는 방콕영사관 여직원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