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저는 평창 진부고 교사 김민숙입니다. 지난 6월 14일 조태영대변인께서 저희 학교를 방문하신 후 학생들에게 많은 꿈과 희망을 안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골 학생들에게는 낯설고 다른 세상같이 여겨졌던 외교부의 여러 활동을 가깝게 느끼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꿈에 그리던 독도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깊은 애정을 보내주신 점도 감동입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의 아이들이 많은 희망을 갖고 정진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주영 서기관님께도 좋은 기회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우리 외교부가 앞으로 더욱 우리 국민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희망 우체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