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전자민원

칭찬합니다

  1. 전자민원
  2. 칭찬합니다
  • 글자크기
국문대표홈페이지 > 국민참여 > 칭찬합니다 상세보기
제목 베트남 호치민 총영사관 친절한 행정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유영국
작성일 2013-04-25
저는 화장품 기업의 베트남 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베트남 호치민 총영사관의 친절한 도움을 받아 이렇게 감사의 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서울 본사에서 전세계 각국의 우수 직원들을 초청해 한국 본사를 방문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본사에서 초청장을 늦게 발급하는 바람에 저희 베트남 직원들이 기한 내에 비자를 받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직원들이 다 모이는 자리에 자신들만 못 가게 되어 풀이 죽어 있을 저희 베트남 직원들을 생각하니 앞이 캄캄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치민 총영사관을 방문했는데 수 많은 민원인들로 인해 총영사관의 직원 분들이 정말 정신 없이 바빠 보였습니다. 담당 행정원에게 전후 사정을 설명하고나니 '긴급 비자 신청'과 준비 서류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급히 회사로 돌아와 필요한 긴급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접수를 했지만 안심이 되지 않아 영사님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신문을 통해 불친절한 해외 공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면담 신청을 주저했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교민 잡지를 통해 베트남 총영사관의 '발로 뛰는 영사'들이라는 칭찬에 대한 기사를 본 적이 있어 용기를 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들었던 해외 주재 공관들의 불친절과 달리 호치민 총영사관의 영사님들은 면담에 응해주시고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습니다. 면담 신청 당시 비자를 담당하는 법무 영사님이 자리에 안계셔서 노무 영사이신 최태호 영사님이 면담에 응해주셨고 이후에 전화를 통해 법무 영사이신 박상순 영사님이 계속해서 면담에 응해주시고 도와 주셨습니다. 조바심을 내며 걱정을 했었는데 오늘 다행스럽게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비자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던 베트남 직원들이 너무도 기뻐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직원들이 베트남 총영사관에 대한 빠른 서비스와 친절한 대응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수 많은 민원을 해결하느라 정신 없을 터인데 이렇게 도와주신 호치민 총영사관의 최태호 영사님, 박상순 영사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