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리조나 주지사 면담 >
< ▲ 피닉스 시장 면담 >
< ▲ 메사 시장 면담 >
김영완 총영사는 10월 24일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아리조나 주지사를 면담, 미 선거 동향, 한-아리조나주 경제협력 확대, 한국전 참전용사 예우 등에 대해 논의하고, 아리조나주 한인사회 발전과 한국 투자 기업에 대한 홉스 주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홉스 주지사는 한국 기업들이 아리조나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환영하며, 한국 진출 기업들을 지원하고 LA총영사관과도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김 총영사는 케이트 갈레고(Kate Gallego) 피닉스 시장(10.24), 존 자일스(John Giles) 메사시장(10.23)을 각각 면담하고, 지자체 교류 활성화 및 한인 사회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디. 동인들은 한국 기업들과 한인 동포사회가 지역 커뮤니티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협업 및 지원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은 김영완 총영사 아리조나주 방문 계기 동포간담회(10.24)를 개최하여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한국의 달’ 문화행사로서 한국영화 상영회(10.24) 및 한국학 강연회(10.25)을 아리조나주립대에서 개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