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완 총영사는 밸리한인학부모회와 학생회가 주최한 제25회 밸리 청소년 올림픽에 참석하였습니다. 채스워스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동 행사에는 존리 LA시의원, 린지 호바스 LA카운티 슈퍼바이저, 스콧 슈머렐슨 LAUSD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김영완 총영사는 청소년 올림픽이 지역 공동체의 단합, 청소년들의 정체성 강화,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임을 강조하며, 행사를 주최한 밸리한인학부모회를 비롯한 한인 커뮤니티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속에서 강인한 회복 탄력성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