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6.17(화) UCLA 공대와 공동으로 '2025 한미 첨단기술 컨퍼런스(2025 Korea-US Emerging Technology Conference)를 개최하였습니다.
동 행사에는 UCLA-Caltech 교수 등 미 서부지역 과학자, 기업인, 학생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하였으며, 신기술 분야의 기회와 도전, 한미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영완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 행사가 에너지, 우주·항공,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양국 간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